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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 목 | 내장산, 봄이 움트고, 야생화가 피어나는 오솔길 주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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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문화재복지과장 ![]() ![]() |
2020.03.19, 159 hit, 0 votes |
![]() ![]() ![]() ![]() ![]() 3월 19일 점심 때 강풍주의보가 내린 날이지만, 아직 바람은 잠잠하고 볕은 따사롭습니다. 볕의 유혹에 못이겨 매점 앞을 흐르는 계곡 물을 따라 잘 조성된 산책길에 들어섭니다. 막 돋아 자라기 시작한 상사화의 잎들이 녹색의 풀밭을 이루고, 그 사이사이로 이름 모를 야생화가 하늘색으로 피어 있습니다. 현호색 종류의 꽃입니다. 좀 더 걸으니 원추리 새싹도 돋고 있습니다. 물가에도 새싹들이 돋아 푸르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걸어걸어 케이블카 주변까지 갑니다. 쥐똥나무인 듯한 나뭇가지에도 새싹이 돋고 단풍나무도 돋네요. 또 이름모를 처음보는 야생화를 보게 됩니다. 난 같은 생김새입니다. 계곡에 흐르는 맑은 물도 좋고 나뭇사이로 부는 선선한 바람도 좋고 아직 돋지 않은 나뭇가지 사이로 뿌려지는 봄볕도 좋아라 새봄이 오는 모양을 보고 싶으세요? 내장으로 한번 들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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