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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 목 내장사 2월 정규법회 주지 도완스님 법문
작 성 자 내장사 2020.02.29, 59 hit, 0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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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장사 주지 도완스님 법문 2월 정규법회


  (202022)

 

경자년 정초기도 회향과 정기법회를 맞이해서

천상에서 선녀들이 내려와서 우리 내장사 법당에 앉아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합창단 오늘 음성공양 아주 잘 들었고 감사했습니다.

마침, 오늘이 정초기도 회향 일이기 때문에 오늘의 법문은

기도를 주제로 잠시 이야기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기도라고 하면 보통 범부 들은 어떻게 시작을 해서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 될 것인가, 많은 고민들을 하고

, “스님 내가 기도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런 의문점들도 많을뿐더러 하기는 해야겠는데,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또, 하면서도 과연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 기도가

옳게 하는지 다르게 하는 지 그런 생각들을 많이 하시면서

기도를 하실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을 제가 오늘 깔끔하게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기도는 이 복잡한게 아닙니다. 아주 단순한 겁니다."

기도는 내가 바라는 바를 간절하게 발원을 한다. 라고 정리를 하고

시작하시면 아주 쉽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바라는 것을 이야기할 때 우리의 몸가짐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머리 뻣뻣하게 들고 그거 줘, 그게 쉽게 나올까요?”

"그래서 기도의 근본은 낮은 자세 숙이는 마음 하심에서부터

시작 되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심을 하고 우리가 부처님한테 절을 하는 이유가

뭡니까?

부처님이 좋아서 절합니까?

절 하면 뭐 들어줄 것 같아서? 결국은 부처님께 예경하는 것은

하심에 나를 낮추는 근본의 출발점입니다.

우리 예불할 때 예경할 때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무엇입니까?”

입만 열면 우리 이 야기를 수도 없이 해대죠?

정구업 진언(眞言) 수도 없이 하죠?”

마음으로는 기도를 하면서 입이 깨끗하지 못하기 때문에

요놈의 입()이 방정이라고 그러죠?

()이 깨끗하지 못한 사람은 기도를 한다고 해도 그 기도는

절대로 바른 기도가 될 수도 없을뿐더러 기도를 하는 사람처럼

위장해서 사는 것일 뿐입니다.

결국은 그거는 시간 낭비란 것이지요.

인생을 좀먹게 하는 그런 시간일 뿐이라는 거죠.

첫째, ()을 깨끗이 하고 그다음 마음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마음으로 마음을 비워야 됩니다.

그리한 다음에 무엇을 해야 될까요?”

내가 발원하고자 하는 대상에게 먼저 문안 인사 예를 올려야 되는

것입니다.

"불보살님을 청해야죠."

보통 사람들이 입에서는 구린내가 가시가 돋혀 있으면서

그 입()으로 불보살님을 청하고 불보살님을 예경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나는 깨끗이 양치하고 좋은 맘 고운 말 상대에게

사람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절대로 하지 않아야 되겠다.

이러헌 확신이 굳게 섰었을 때 그 때 기도를 시작하십시오.

그러한 확신과 각오가 없는 분들은 굳이 기도를 해야 될 이유가

없습니다.

그 시간에 차라리 나가서 돈을 버세요. 그러면 훨씬 돈이 더 많이

생길겁니다.

옛날 부처님 법을 모르는 노보살님들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부처님전에 절하고 천수경을 뜻도 알지 못하면서 주절주절 하는 모습들

옛날에 보셨죠?

절에 다니면서 우연히 보셨죠?

"그, 모습이 사실은 참다운 기도의 모습입니다."

   현대 사람들은 요즘 사람들은 불교대학이나 여러 메체를 통해서

머리로 입으로 그리고 이 체(體) 로 너무나 많은 것을 알아버렸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 얄팍한 머리가 나의 진심은 원력을 제대로

내지 못하게 막는 그런 장애물이 되어버린 거지요.

"그래서 이 기도는 입()과 머리로 하는 게 아닙니다.

기도는 오직 가슴으로 그래서 이 우리가 기도를 두 글자로 표현을

한다면 원력, 이라고 하는 겁니다."

원이라는 것은 내가 원하는 바를 불보살님 전에 간절하게 청하는 겁니다.

내가 이 마음만 청한다고 해서 그게 과연 기도가 될까요?

거기에는 반드시 따라야 되는 게 역() 힘입니다. ,

힘이라는 것은 그 누가 해주지 않습니다.

스스로가 원하고 갈구하는 바를 내 몸으로 구하는 거, 그것을

우리가 이 역()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기도는 서원과 내가 몸과 마음으로 해보이는 역()

원력이 제대로 조화가 되어졌을 때 비로소 그것을 기도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원과 힘은 있는데 방법을 모른다. 옛날 노 보살님들이

방법을 몰라서 그냥 중얼 중얼 거리면서 절 하고 그냥 그랬을까요?

혹시 우리 불자님들 천수경 안 읽어 보신 분들 계신가요?

천수경, 천수경이 우리 경전일까요? 아니면 그냥 의식 때 그냥 그

장식물처럼 늘 허는 그냥 한 의식일까요?

천수경 곰곰이 한번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천수경은 물론 부처님의 근본 경전들이 다 우리가 이 찬탄해야 될

겸비해야 될 법보이기는 하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 범부들이 우리 뭇

중생들이 가장 쉽고 편안하게 나열되어 있는 것이 천수경이라는

경전입니다.

대체적으로 그 부처님 경전들이 상황상황에 따라서 그것을

부처님의 지혜로운 눈과 사랑으로 말씀하신 내용들이예요.

그렇지만 천수경은 구조가 좀 다릅니다.

4단락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4 단락, 경전 아주 간단합니다.

우리 불자님들이 천수경대로만 기도를 한다면 아무 문제가 없어요.

그리고 천수경은 우리가 보통 발원문이라고 하고 축원문이라고

합니다.

오늘 법회가 끝나고 시간이 조금 남으신 분들은 오늘 집에 가셔서

천수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 천수경을 읽어 보시면 아, 이게 진짜 발원문이고 축원문이구나,

아무 생각없이 정구업진언 그 것보다는 천수경을 내가 조금

이해를 하고 읽어 본다면 내가 이 부처님 전에 늘 소원하고

빌었던 바가 그대로 순서대로 적어져 있었구나, 하고 무릎을 칠 겁니다.

  이 법회전에 우리 서래합창단 단원분들이 정말 좋은 기도 선물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보통 마음을 이야기 하는데 사실은 기도를 하는 데 있어서

정말 좋은 기강중에 하나가 이 기(氣)입니다. (氣) 좋은 소리 들으면

기분이 좋지요?

나쁜 소리 들으면 어떻습니까?

기분이 팍 상해가지고 기도 또한 잘 안되는 것 같지요?

그런데 우리 서래합창단에서 오늘 회향일을 맞이해서 이 기(氣)

깨끗하게 그렇게 청소를 해주셨어요.

요즘 세상이 너무 험악하고 너무 각박해지다 보니 아이고 죽겄네,

이 문 닫아야되, 말아야되 온통 뉴스나 기사거리들이 스스로를

실망시키고 이 사회를 실망시켜서 모두가 다 침췌될 수 밖에 없는

그런 분위기 일 것입니다.

그런 와중에 우리 합창단에서 이렇게 시원하게 귀청소를 해주다

보니까. 우리 불자님들이 아마 좋은 기운들을 얻었을 것 같아요.

다른거 없습니다.

   기도라는 것은 막연한 것도 아니고 어려운 것도 아니고 오로지

내가 원을 세워서 그것을 같다가 실행할 수 있는 힘을 밀고 나가는거

그리고 방법은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천수경처럼 먼저 정구업이예요.

첫 시작이 정구업진언이죠?

첨부파일 200229642120.JPG 98.1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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